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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장'…S대 멘토와 함께하는 필리핀 해외 영어캠프

입력 : 2014-10-21 14:55:16 수정 : 2015-01-15 16:3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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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필리핀의 치안 문제와 관련해 다가오는 겨울방학, 자녀를 해외 영어캠프에 보내고자 하는 학부모의 우려가 있다.

교육 전문가는 "필리핀은 우리나라의 3배가 넘는 국토 면적에 1억명의 인구가 수많은 섬에 흩어져 사는 나라"라며 "필리핀이라고 해도 다 같은 필리핀이 아니다. 영어캠프가 진행되는 장소에 유의해야 한다. 세부에서도 국제적으로 널리 알려지고 관광객이 즐겨 투숙하는 특급 리조트 호텔에서 진행되는 영어캠프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내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5성급 호텔 숙박과 관리

‘S대 멘토링 영어캠프’는 필리핀 세부 내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 고급 호텔(5성급) 크라운리젠시 호텔(Crown Regency Hotel & Towel)에서 진행된다. 호텔 내 수영장을 무료로 이용 가능하고 매일 새로운 한국식 식단과 과일 제공· 청소와 세탁 서비스까지 제공해 학생들이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모든 프로그램을 호텔 내에서만 진행해 매우 안전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S대 멘토들이 아이들 옆에서 밀착관리 및 지도해 더욱 믿을 수 있다.

이 밖에도 학생들의 학습상황과 생활태도를 매일 LMS 시스템에 등록하기에 학부모가 스마트폰으로 내 아이의 상태를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다는 강점도 지녔다. 해당 서비스는 수업 참석 여부· 적응상태· 교유관계· 건강상태· 식사현황 등이 기록된다. 멘토 학생의 의견과 매주 진행되는 평가보고서· 사진앨범· 편지쓰기 등의 메뉴도 제공된다.

▶캠프기간 내내 상주하고 있는 간호사와 한국인 매니저

캠프를 운영하는 장소에는 항상 간호사가 상주하고 있어 우리 아이들이 조금만 아프거나 다치더라도 바로 치료와 조치가 가능하다. 늦은 밤이나 새벽에 아프더라도 호텔 내에 상주하는 간호사가 있기 때문에 언제든지 안심하고 지낼 수 있다.

또 캠프 장소에는 10여 년간 캠프 운영 경험이 있는 한국인 매니저가 상주하며 전체적인 캠프 운영과 아이들을 관리한다.

▶전원 S대 재학생으로 구성! 멘토 4주간 현지 동행 지도

올 겨울방학으로 6기를 맞이하는 'S대 멘토와 함께하는 필리핀 영어캠프'는 전원 S대학교 재학생으로 구성된 멘토가 4주간 진행되는 영어캠프에 동행해 각종 멘토링 프로그램은 물론 방학 동안 소홀히 하기 쉬운 수학 진도까지 과외식 학습으로 잡아준다는 점에서 학부모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지금까지 S대 법대·사회대·사범대·자연대·공대·수의대·생활대 등 다양한 전공 과정에 있는 멘토들이 캠프에 참가한 초등학생·중학생들과 함께 했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S대 형·오빠·언니·누나와 함께하는 동안 학습에 대한 동기를 부여 받고 롤 모델을 설정하게 됐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S대멘토링 캠프는 여름에 이어 겨울캠프 참가자도 선착순 모집 중이다. 캠프기간은 오는 2015년 1월 5일부터 내년 2월 1일까지다. 장소는 ‘크라운 리젠시 호텔 앤 타워’에서 진행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S대 멘토와 함께 하는 필리핀 영어캠프 홈페이지(http://global21camp.co.kr)나 전화(02-6207-1022)를 통해 알아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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