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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알바, 인천 공항패션 '벌써 시차 극복'

입력 : 2014-10-21 13:18:05 수정 : 2014-10-21 13: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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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톱 여배우 제시카 알바가 21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인천국제공항은 새벽부터 제시카 알바와 그녀의 공항패션을 촬영하기 위한 취재진의 열기로 가득찼다.

평범한 티셔츠에 찢어진 청바지, 그 위에 회색 판쵸를 두른 알바는 장시간 비행에도 피곤한 기색이라고는 거의 찾아볼 수 없었다. 

알바는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메트로시티 콜렉션 광고 촬영 차 방한했다. 이날 그는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에서 진행되는 2015 S/S 서울 패션위크 '메트로시티 뀌띄르 콜렉션'에도 참석한다.

알바는 영화 '허니', '씬시티', '블루 스톰', '판타스틱 4', '슬피링 딕셔너리' 등에 출연하며 할리우드 인기 미녀스타로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08년 캐시 워렌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아너와 헤이븐을 두고 있다. 

지난해 5월에는 사업 및 강연 차 한국을 방문, 노량진 수산시장과 동대문 시장 등에서 지인들과 맛있는 한국음식을 먹는 모습이 SNS 등에 퍼지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한윤종 기자 hyj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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