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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4' 김소은 "남편 스킨십 기다려져…큰일"

입력 : 2014-10-20 09:08:46 수정 : 2014-10-20 09: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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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우결4)’ 송재림이 스킨십으로 김소은의 마음을 연 걸까. 김소은이 은근슬쩍 그의 스킨십을 기대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우결4’에서는 쇼핑에 나선 김소은과 송재림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소은은 작은 크기의 화장실용 발판을 사려 했고, 이를 본 송재림은 “한 번 씻으면 다 젖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소은은 “다 닦고 나오지 않느냐”며 받아쳤고, 송재림은 “나 당신이랑 같이 안 씻어봐서”라고 답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송재림은 “나중에 한 번 확인해보자”고 능청을 떠는 등 이미 두 사람은 신혼부부 이상의 모습으로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송재림은 병원놀이 장난감을 보고선 “옷을 올려달라”고 말해 김소은을 당황케 하기도 했다.

김소은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남편이 언제나 훅 들어온다”며 “너무 진도가 빠른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이제는 기다려진다”며 “큰일 났다”고 고백해 송재림의 스킨십에 적응한 모습을 드러냈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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