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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F1 엔진 공급으로 브랜드 가치 상승, 세계 40위

입력 : 2014-10-13 20:04:15 수정 : 2014-10-13 20: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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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가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서 20위에 올랐다. 브랜드 컨설팅 업체 인터브랜드는 혼다의 브랜드 가치가 전년 대비 17% 성장한 216억7300만 달러로 20위에 올랐다고 13일 밝혔다. 혼다는 자동차 업계 가운데 4위를 기록했다.

인터브랜드는 혼다가 맥라렌에 엔진을 공급하며 포뮬러 원(F1) 대회에 복귀한 것이 브랜드 가치 상승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한편, 혼다는 F1 참가를 통한 인지도 상승에 더불어 각국에 최적화한 제품을 제공하는 전략으로 시장 공략에 나섰다. 혼다는 ‘꿈의 힘’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브랜드 강화에 나섰으며 과거 모터스포츠의 영광을 재현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다일 기자 aut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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