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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신형 911 카레라 GTS 출격 대기…제로백 4초

입력 : 2014-10-08 17:55:30 수정 : 2014-10-08 17:5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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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가 새로운 포르쉐 911 카레라 GTS 모델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포르쉐코리아는 8일 2세대 911 카레라 GTS의 출시가 임박했다고 밝히며 신 모델은 후륜과 사륜구동 방식의 쿠페와 카브리올레로 구성됐다고 전했다.

신형 911 카레라 GTS 모델은 911 카레라 S와 양산형 스포츠카인 911 GT3 사이에 위치하며 430마력의 엔진과 스포츠 크로노패키지, 차체를 10mm 낮추는 PASM 액티브 댐퍼 시스템 등을 적용했다.

신차는 포르쉐의 더블 클러치 자동변속기와 결합할 경우 911 카레라 GTS는 4초만에 911 카레라 GTS 카브리올레는 4.2초 만에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h까지 가속하며 최고속도는 모두 300km/h를 넘기고 수동 변속기 쿠페 모델은 최고속도 306km/h를 넘긴다.

이다일 기자 aut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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