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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고깃집 브랜드, 경기불황에도 가맹점 증가 속도 UP

입력 : 2014-10-07 17:17:00 수정 : 2014-10-07 17: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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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고기전문점 ‘우마루’, 전국에 빠르게 가맹점 개설해 나가고 있어 눈길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창업시장의 분위기는 그리 좋지 못하다.

장기간의 불황· 소비심리의 위축과 함께 외식시장이 얼어붙고 있고, 프랜차이즈 업체들 역시 가맹사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러한 위기를 오히려 기회를 만드는 프랜차이즈 업체도 있다. 실제로 요즘과 같은 경기불황에 지속적으로 가맹점을 개설하면서 브랜드 저변을 확대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고기전문점 ‘우마루’는 시장점유율을 크게 높여 나가고 있다.

우마루는 기존 고깃집과 다른 컨셉트로 외식시장의 어려움 속에서 승승장구 하고 있다.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동시에 판매해 폭넓은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으며, 여기에 소 한마리, 돼지 한마리와 같은 특화된 메뉴를 구성해 고객 충성도를 높이고 있다.

소 한마리 메뉴는 한우채끝등심1+· 갈비살· 안창살· 우마루차돌 등 다양한 부위를 맛볼 수 있다. 또 돼지 한마리의 경우 국내산 생삼겹살· 국내산 생목살· 항정살· 가브리살로 구성된다.

10년 가까운 성공노하우를 갖춘 본사의 체계적인 지원시스템 역시 시장에서 승승장구하는 이유 중 하나다.

본사에서는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부분을 전문적으로 지원해 가맹점의 성공창업을 확실히 돕고 있다.

특히 선진화된 물류시스템을 통해 원가경쟁력을 확보하게 해주는 방식은 모든 가맹점주들이 크게 만족하는 부분이다.

본사에서는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전문경영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다양한 마케팅 인프라를 통해 매출향상을 도와주고 있다.

더불어 전문인력을 파견해 지속적으로 매장을 관리하는 시스템을 통해 가맹점이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밖에도 지속적인 신메뉴 출시 및 브랜드 경쟁력 업그레이드를 통해 변화하는 환경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우마루 관계자는 “본사에서는 입점하는 매장마다 기대 이상의 매출을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있다”며 “우마루의 뛰어난 자체 브랜드 경쟁력과 본사의 지원시스템이 합쳐져 큰 시너지 효과를 내기 때문에 가맹점주가 모두 큰 만족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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