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구가 지난 8월부터 최근까지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투표 연령기준을 만 18세로 낮추는 방안에 대해 대국민 온라인투표를 실시한 결과 찬성 61.8%, 반대 39.2%로 나타났다.
법안은 크레이지파티 운영위원인 김세연 의원이 대표 발의했으며, 공직선거법 외에 국민투표법, 주민투표법 개정안도 함께 제출했다.
다만 여당 내에서는 투표연령 하향이나 투표시간 연장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이 많아 실제 입법화로 이어질지는 불투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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