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스타'가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10월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는 전국 기준 6.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인 7.2%에 비해 0.7%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빠와 함께 뚜비뚜바' 특집으로 꾸며져 설운도-루민 부자, 장광순-장동민 부자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2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와 SBS '달콤한 나의 도시'는 3.6%, 2.8%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연예뉴스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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