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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설운도 "아들 루민도 조만간 탈모 시작 될 듯" 폭탄발언

입력 : 2014-10-01 22:33:18 수정 : 2014-10-01 22:3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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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설운도가 자신의 아들이자 가수 루민을 두고 "조만간 탈모가 시작 될 듯"이라고 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설운도는 1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아빠와 함께 뚜비뚜바' 특집에 남성 아이돌그룹 엠파이어의 멤버이자 아들 루민과 동반 출연했다.

공식적으로 알려진 탈모 연예인 중에 한명인 가수 설운도! 설운도 아들 루민은 "탈모가 한 세대 걸러 유전이라는 소리가 있는데 그렇게 믿고 싶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설운도는 "충격 받을까봐 본인한테 얘기하지 않았는데 나는 아버지로부터 유전이다"라고 답해 루민을 당황하게 했다.

이어 설운도는 "얼마 있으면 루민이도 머리카락이 빠질 텐데"라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또 드라마 '오로라 공주'를 통해 연기자로 변신했던 설운도에게 MC 김구라가 "임성한 작가가 새로운 드라마를 준비하는데 또 출연하느냐"고 묻자 "아마 연락을 주실 것"이라고 공개적으로 임성한 작가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이어 설운도는 "임성한 작가님 드라마 외에는 출연을 안 할 것이다"라고 덧붙이며 임성한 사단에 합류하고 싶은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연예뉴스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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