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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 지난 1월 스스로 생 마감..JYP 출신으로 2004년 데뷔

입력 : 2014-10-01 22:29:14 수정 : 2014-10-01 22:2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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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한나가 지난 1월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1일 가요계에 따르면 한나는 지난 1월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연락이 되지 않아 이를 걱정하던 어머니에 의해 발견됐으나, 이미 숨을 거둔 뒤였다.

당시 고인은 가족장으로 조용히 장례를 치뤘으며, 고인의 유해는 현재 경기도 성남시 영생관리사업소 제2추모관에서 안치돼 있다.

한나는 JYP엔터테인먼트 출신으로 2004년 '바운스'라는 곡으로 데뷔했다. 가창력과 댄스 실력을 갖춘 인재로 주목받았다. 이후 '목걸리' '럭셔리' 등으로 활동을 펼쳤고 이후 2011년에는 한지서라는 이름으로 영화 '돈가방'과 '까만 크레파스'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도 활동했다. 

연예뉴스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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