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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알래스카산 원유 10년 만에 한국 수출

입력 : 2014-10-01 20:31:30 수정 : 2014-10-01 20: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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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지난 6월 텍사스산 초경질 원유에 이어 알래스카산 원유를 한국으로 수출한다. 알래스카산 원유 수출은 10년 만에 재개되는 것이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타임스에 따르면 알래스카 북부 유전지대인 노스슬로프의 원유 78만4000배럴을 실은 선박이 지난달 26일 발데즈항을 출발해 오는 10일 한국 여수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선박 소유회사인 코노코필립스는 4분기에 알래스카 원유 수출을 아시아 지역으로 수출하기 위한 매매계약 실행에 들어갔다고만 밝혔다.

워싱턴=박희준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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