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가슴 근육이 살아있네”…안문숙, 김범수에 ‘감탄’

입력 : 2014-10-01 15:52:01 수정 : 2014-10-01 17:04:33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안문숙이 승마복 차림의 김범수를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1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에서는 서울 근교의 승마장을 찾은 ‘안문숙-김범수’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평소 운동을 좋아하는 공통분모로 마음이 통했던 안문숙과 김범수는 서울 근교에 위치한 승마장으로 향했다.

잠시 후, 승마복으로 갈아입고 나온 안문숙은 김범수를 보고 입을 다물지 못했다. 항상 정장만 입던 김범수의 승마복 차림이 반전을 선사한 것이다. 그는 “몰랐는데 가슴 근육이 살아있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쑥쓰러워하던 김범수는 강습 시작 후 안문숙이 탄 말에게 “우리 문숙씨 잘 부탁한다”고 말하는 등 ‘젠틀맨’으로서의 면모를 선보였다.

한편 사유리는 ‘사위’ 이상민에게만 잘해주는 부모의 모습에 서운함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져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사진=JTBC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리센느 메이 '반가운 손인사'
  • 리센느 메이 '반가운 손인사'
  • 아일릿 이로하 '매력적인 미소'
  • 아일릿 민주 '귀여운 토끼상'
  • 임수향 '시크한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