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방송인 박지윤, SBS ‘쿠킹 코리아’ MC로 지상파 복귀

입력 : 2014-10-01 15:30:57 수정 : 2014-10-01 17:02:32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지난 2008년 프리랜서를 선언했던 방송인 박지윤이 SBS 신규 프로그램 ‘쿠킹 코리아’를 통해 오랜만에 지상파로 돌아온다.

박지윤 소속사 미스틱89 관계자는 1일 세계닷컴에 “박지윤의 ‘쿠킹 코리아’ 출연이 맞다”고 말했다,

‘쿠킹 코리아’ 측은 박지윤의 대한민국 ‘대표 주부’ 이미지와 ‘먹방’ 소화가 가능한 점 등을 토대로 MC에 적격이라 판단했다. 제작진 관계자는 세계닷컴에 “박지윤씨는 살림도 잘 하고, 말씀도 잘 한다”며 “대결프로그램 콘셉트인만큼 현장에서 출연진을 잘 리드할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10월 중 방송 예정인 ‘쿠킹 코리아’는 연예인들이 색다른 레시피를 찾으며, 요리 대결을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리센느 메이 '반가운 손인사'
  • 리센느 메이 '반가운 손인사'
  • 아일릿 이로하 '매력적인 미소'
  • 아일릿 민주 '귀여운 토끼상'
  • 임수향 '시크한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