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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 사회자, 문정희→이정현 교체

관련이슈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입력 : 2014-10-01 11:00:46 수정 : 2014-10-01 11:2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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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 사회자가 돌연 교체됐다.

부산국제영화제 사무국은 1일 당초 조진웅·문정희에서 조진웅·이정현으로 폐막식 사회자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정현은 오는 11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을 이끌게 됐다.

이정현에 앞서 내정됐던 배우 문정희는 촬영 스케줄로 인해 부득이하게 사회를 못 맡게 됐다. 

이정현은 지난 7월30일 개봉해 17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흥행 1위에 오른 영화 '명량'(감독 김한민)에서 정씨 부인 역을 맡아 관객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부산국제영화제는 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열흘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한윤종 기자 hyj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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