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진희(사진 왼쪽)와 모델 송경아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KCDF)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진흥원은 30일 국립민속박물관에서 ‘2014 KCDF 릴레이 비전 나눔식’을 열어 지진희와 송경아에게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했다. 두 사람은 “한국 공예와 디자인 문화를 알리는 뜻 깊은 일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