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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빠진 소녀시대···이후 활동은 어떻게?

입력 : 2014-09-30 16:49:47 수정 : 2014-10-01 11:2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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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의 팀 소녀시대 탈퇴가 공식화 되면서 이후 소녀시대의 활동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30일 SM엔터테인먼트는 제시카의 소녀시대 탈퇴를 인정하며 "앞으로 8인 체제의 소녀시대 및 제시카의 개인 활동에 대한 변함없는 지원과 매니지먼트를 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SM 측은 이후 소녀시대의 활동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아 이후 일정의 진행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오고 있다.

특히 SM엔터테인먼트는 당장 이번주 주말인 10월 4일과 5일 일본 도쿄에서 'SMTOWN LIVE WORLD TOUR IV in TOKYO'를 앞두고 있어 과연 어떤 방식으로 소녀시대의 무대가 진행될 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식적인 언급은 없었지만 소녀시대 자체는 앞으로 계속 8인으로 무대에 설 가능성이 높다. 실제 30일 중국 심천에서 열리는 팬미팅에 제시카가 한국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8명의 멤버만이 참석했기 때문이다.

이로 미루어 보아 'SMTOWN LIVE WORLD TOUR IV in TOKYO'은 물론 12월9일로 예정된 소녀시대의 도쿄돔 콘서트 역시 8명으로 진행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다만 제시카가 소녀시대를 탈퇴했지만 여전히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인 만큼, 이후 공식석상에 개인신분으로 모습을 보일 가능성은 남아있다.

한편 제시카는 개인 브랜드 론칭과 관련해 SM엔터테인먼트와 의견차를 보였고, 결국 소녀시대를 탈퇴하게 됐다.

최현정 기자 gagnrad@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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