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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즐라탄, 바르셀로나전 결장 '발꿈치 부상'

입력 : 2014-09-30 10:41:59 수정 : 2014-09-30 10:5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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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 파리 생제르맹의 골잡이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3)가 FC 바로셀로나와의 챔피언스리그 2차전에 나서지 못한다.

AP통신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다음달 1일(이하 한국시간)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리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F조 2차전 바르셀로나와 경기에 결장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왼쪽 발 뒤꿈치 부상으로 29일까지 집중적인 치료를 받았지만 완치에 실패했다. 그는 지난 25일 캉전과 28일 툴루즈전 등 리그 두 경기에도 결장했다.

파리 생제르맹은 우루과이의 공격수인 에딘손 카바니(27)를 내세워 공격을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로랑 블랑 파리 생제르맹 감독은 "나는 이미 이브라히모비치 없이 경기를 하기 위해 준비를 시작했다"며 "이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이브라히모비치 없이 지난 시즌에 어려운 난이도의 게임을 했다"고 밝혔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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