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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한효주 광고 퇴출 운동 vs 퇴출 반대 '왜?'

입력 : 2014-09-23 21:44:10 수정 : 2014-09-23 21:4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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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에 이어 한효주까지 광고 퇴출 운동 서명이 벌어지고 있다. 반면 다른 생각을 가진 네티즌들은 광고 퇴출 운동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최근 이병헌이 모델 이지연과 글램 다희에게 50억원 협박 문제로 논란이 불거지자, 네티즌들은 이병헌의 광고를 중단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함께 광고를 찍은 같은 소속사 배우 한효주에게도 광고 중지 요청이 이어졌다.

이같이 광고 중단요청 서명 운동을 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영화나 드라마는 선택해서 안보면 되겠지만 의도하지 않게 이병헌이 등장하는 광고에 노출되는 것이 매우 불쾌하다"고 밝혔다

하지만 너무 예민한 반응이 아니냐는 다른 생각을 가진 네티즌들도 의견을 내고 있다. 특히 한효주 같은 경우에는 아무 잘못하지 않았는데 주변 사람들로 인해 비난을 받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광고업계는 네티즌들의 광고 퇴출 운동과 그를 반대하는 네티즌들의 움직임을 주시하고 있는 중이다.

연예뉴스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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