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씨는 50여년간 소목 가구 제작에 종사하면서 전통 짜맞춤 기법과 상감기법, 옻칠 등 전통 목공예 방식을 그대로 재현하고 있다고 문화재청은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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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4-09-22 20:41:14 수정 : 2014-09-22 23:3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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