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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25m 공기권총 단체전 金…女사격 첫번째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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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4-09-22 12:54:57 수정 : 2014-09-22 13: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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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여자 25m 권총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2014인천아시안게임 한국의 8번째 금메달이자 여자사격에선 처음 나온 금메달이다.

김장미(우리은행), 이정은(KB국민은행), 곽정혜(IBK기업은행)로 구성된 여자 대표팀은 22일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2014인천아시안게임 사격 25m 여자권총에서 1748점으로 중국과 인도를 제치고 1위를 했다.

2012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김장미가 584점로 3위, 곽정혜가 583점으로 5위, 이정은은 581점으로 6위로 출전 3명 모두 8명이 겨루는 결선에 합류했다.

한국 여자권총 삼총사는 이달 초 스페인 그라나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3위를 차지, 16년 만에 처음 메달을 따낸바 있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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