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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수요 풍부한 광교신도시, 걱정 없이 월세 받는 오피스텔 인기

입력 : 2014-09-23 10:00:00 수정 : 2014-09-23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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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수익 바로 챙기는 ‘광교 에코 푸르지오 시티’ 인기몰이 중

# 최근 대기업에서 정년퇴직을 맞은 A씨. 저금리 탓에 은행에 묵어두기는 싫고 창업을 준비하자니 엄두가 나지 않아 안정적으로 수익이 보장되는 ‘임대수익사업’에 도전하기로 했다. 주변 지인과 인터넷을 통해 조사를 해본 결과 배후수요가 풍부 한 곳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고, 신도시 중심으로 수요가 탄탄한 곳을 물색중이다.

# 5년간 임대업 사업을 하고 있는 B씨. 전세수요자는 많지만 월세수요가 나타나지 않자 수익은커녕 고스란히 관리비를 부담하고 있어 월세를 낮춰 집을 내놓을 예정이다. 임차인을 찾지 못하니 은행에 넣어놓는 것만 못하다는 생각에 골치가 아프다.

안정적인 월세수익을 기대하고 선택하는 ‘수익형부동산’의 경우 은행금리 이상의 수익을 내기란 생각보다 쉽지 않다. 기본적으로 탄탄한 배후수요와 즉각 입주할 수 있는 임차인이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빈집으로 방치할 경우 결국 손실로 이어진다.

광교신도시 내 공급된 ‘광교 에코 푸르지오 시티’는 신도시 내 안정적인 배후수요에 힘입어 계약과 동시에 수익이 즉시 발생되며, 보다 안정적이고 걱정 없이 임대수익을 누릴 수 있는 단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미 수익이 나오고 있는 물량이란 점에서 공실로 인한 수익 하락을 방지할 수 있다.

자족도시인 광교신도시는 테크노밸리 내 직장수요를 비롯해 경기대· 아주대 등의 학생수요로 이중 배후 수요층이 마련돼 있는 곳이다. 여기에 금년 12월 준공 예정인 광교 비즈니스센터 오픈으로 추가적인 임대수요가 창출될 것으로 보이며, 2016년 2월 개통예정인 신분당선 연장선 경기대역(가칭)개통으로 수요층의 범위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광교 에코 푸르지오 시티’는 5층∼지상 10층 2개동 총 203실규모로 대우건설이 공급해 지난 8월 입주를 시작했다. 전용면적 22∼44㎡의 스튜디오형과38∼42㎡ 복층형 평면으로 복층구조는 수요층의 개성과 스타일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2개층을 합친구조(2.4M + 2.4M = 층고 4.8M)로 거실과 침실을 완벽히 분리한 복층· 수익형 평면인 세대분리형 복층· 테라스형복층 등다채롭게 상품이 설계됐다.

평면구조뿐 아니라 내부공간에도 신경을 썼다. 드럼세탁기· 콤비냉장고· 2구 전기쿡탑· 휀코일유닛· 전자비데와 함께 현관수납장· 의류수납장· 욕실수납장등을 빌트인시스템을 적용해 공간활용도를 높여 실 거주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오피스텔이지만 일반아파트와 비슷한 수준으로 단지 조경을 꾸몄다.1-3-1블록에는 어울림 마당과 하늘정원(옥상)· 추억의 마당(1층)이 조성되며, 1-6-2블록에는 어울림 마당과 햇살정원(옥상)이 들어선다. 여기에 월드컵공원· 광교호수공원· 연암공원 등이 위치해 있어 녹지 프리미엄도 함께 누릴 수 있다.

교통으로는 신분당선뿐만 아니라 용인∼서울 고속도로 광교IC와도 가까워 강남까지 20분대에 진입이 가능하고 인근 동수원 IC를 통해서는 서울· 수도권· 중부권 등 주요도시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분양문의: 1600-5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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