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8일까지 열리는 '그 가을 추억 속으로' 행사를 통해 전국 유명 여행지 여행 상품을 최대 50% 싸게 구입할 수 있다.
강원도 2박3일 양떼목장+설악산+레일바이크(12만4천500원) 상품과 제주도 2박3일 올레 15코스+섭지코지(15만5천원) 상품이 각각 선착순 4명에게 판매된다.
다음 달 31일까지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천하는 가을 여행지 여행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선착순 판매한다.
1박2일 상품으로는 전남 지리산+화엄사+죽녹원+기차마을(11만1천200원), 경북 울진 금강 소나무 숲길(13만8천400원) 등이 있고, 2박3일 상품으로는 인천 백령도/대청도(20만8천원), 경북 울릉도 알뜰 투어(29만6천원) 등이 나온다.
김세훈 G마켓 로컬비즈팀장은 "10월 관광주간에는 날씨가 선선하고 연휴도 있어 가까운 곳으로 국내 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급증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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