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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포커즈, 상처받은 남자들의 섹시 카리스마

입력 : 2014-09-20 16:09:49 수정 : 2014-09-20 16: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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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화면 캡쳐
그룹 포커즈가 MBC '쇼음악중심'으로 6개월 만의 컴백무대에서 한층 강렬하고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포커즈는 20일 오후 방송한 '쇼음악중심'에 출연해 신곡 '다가와' 컴백무대를 꾸몄다. 특히 멤버들은 슬픔이 가득한 표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상처 받은 남자의 모습을 선보였다.

차가운 남자로 180도 변신한 포커즈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 후 보여주는 감정을 최대한 표현한 것은 물론 이별의 슬픔을 연기하며 드러난 멤버들 각각의 개성은 모성애를 자극했다.

타이틀 곡 '차가와'는 알 수 없는 이별 통보 후 차갑게 떠나가 버린 연인을 애타게 그리워하는 아픔과 상처를 그린 곡이다. 강렬한 비트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 기타 리프의 빠른 리듬감이 더해져 갑작스러운 이별을 받아들이는 남자의 솔직한 감정 변화를 잘 표현해냈다.

한편 이날 '쇼음악중심'에는 소녀시대- 태티서, 투피엠, 틴탑, 티아라, 왁스 , 방탄소년단, 길미, 스피카.S, 박보람, 포텐, HIGH4 . EXID, 라붐, 밍스, 폰, 터치, 포커즈, 에이코어 등이 출연했다.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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