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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덤그룹, 제주 데이즈호텔클라우드 2차 분양 시작…단기 완판 입소문

입력 : 2014-09-20 10:00:00 수정 : 2014-09-20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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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형 호텔이 차세대 수익형 부동산으로 급부상 하는 가운데, 최근 정부의 서비스 산업규제 완화와 관광객 유치 정책에 힘입어 제주도가 더 뜨겁게 달아 오르고 있다.

세계 최다 호텔을 보유한 윈덤 그룹의 `데이즈 호텔`이 지난 6월 1차(281실) 분양 3주 만에 완판된 것에 이어 서귀포 데이즈 클라우드 호텔 2차(241실)가 분양에 들어가 또 한 번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윈덤 그룹은 전세계 66개국에서 7380개의 호텔을 보유하고 있으며, 계열사인 라마다 브랜드는 인지도를 앞서는 특급 호텔이다. 데이즈호텔은 전세계 2000개의 호텔을 운영하고 있으며 중국에서만 125개의 호텔을 운영할 정도로 윈덤그룹의 대표 브랜드다.

세계 최정상급 호텔이 제주도 서귀포에 연이어 입성한 배경은 외국인 관광객 증가세에 따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제주도는 최근 3년간 관광객이 비약적으로 늘어나면서 전국 호텔 평균 가동률(64.7%)보다 월등이 높은 82%를 보이고 있어 투자 시 안정적으로 수익을 보장 받을 수 있어 투자 전망이 밝다.

데이즈 클라우드 호텔은 지하 3층~지상 11층이며 241개의 다양한 객실로 이루어져 있다. 부대시설은 로비라운지· 레스토랑· 연회장 및 컨퍼런스룸· 카페· 휘트니스센터 옥상정원· 바비큐 가든 및 옥상 자크즈 스파존까지 1차 때와 달리 70%가 바다뷰를 보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서귀포에서는 드물게 전객실 테라스(발코니)를 설치함으로써 시원한 바닷공기를 마시며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다. 테라스 면적(실 평수1.5~2.5평)은 분양가에 포함되지 않는 서비스 면적이다.

또 특1급 리조트 급에만 운영되는 럭셔리 글램핑장이 별도 약2500평 부지에 데이즈호텔 전용 부대시설로 야외 수영장· 바비큐장· 레스토랑· 어린이 놀이터를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빌딩형 호텔의 미흡한 부대시설을 보완하고 투숙객 및 수분양자에게 이용혜택을 부여하는 등 시너지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글램핑하우스는 지난 2012년 제주신라호텔에서 첫 선을 보여 대박을 터트린 새로운 여행 컨셉이다. 주로 트레킹· 수영· 관광· 요트 등 레포츠를 즐긴 뒤 호텔 객실 수준의 대형 고급텐트에서 야외 바비큐 디너를 즐기는 프로그램으로 캠핑 선진국인 북미와 유럽에서는 10년 전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데이즈호텔 클라우드 관계자는 "데이즈 글램핑 힐링파크를 통해 제주도 내 분양형 호텔의 랜드마크로 인식시켜 관광객의 객실 선호도를 높이는 한편, 특1급 호텔에 맞설 수 있는 가격 경쟁력까지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귀포 데이즈클라우드 호텔은 전용면적 22㎡~35㎡으로 분양가는 1억4천만~1억9천만원이다.

계약금 10%· 중도금 50%(전액무이자 융자)· 잔금 40%(준공시 2016,9) 준공 후 융자이자(5%) 1년 지원 등 다양한 금융 혜택을 준다. 10년간 연 11% 확정 수익 보장과 1년 7일은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고 각종 혜택을 부여한다.

분양관계자는 "실투자금 대비 연11% 10년 확정 수익을 지급하며 검증된 입지와· 브랜드· 전문 운영사 등 공신력이 맞물려 조기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바다 조망권을 갖춘 객실의 경우 선호도가 높아 우선 청약금을 입금 후 호수를 배정 받고 모델하우스(2호선 선릉역소재)로 방문해서 계약을 결정하면 된다. 미계약 시 청약금은 전액 환불되고 고객 사은 행사로 여행용 고급캐리어 가방과 백화정 상품권을 증정한다.

운영은 윈덤AMC와 국내최고의 호텔운영 전문업체인 산하HM에서 맡게 된다.

분양문의: 02-569-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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