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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 혼혈, 사촌 누나 니콜 화제…완벽한 비키니 몸매 '눈길'

입력 : 2014-09-19 08:26:55 수정 : 2014-09-19 13: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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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 혼혈

래퍼 도끼가 혼혈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그의 사촌 누나인 니콜이 화제다.

앞서 도끼는 자신이 한국인 어머니와 스페인과 필리핀 혼혈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임을 밝혔었다.

최근 도끼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릴 때 사진 발견. 몇 살 때이려나. 저 때나 지금이나 내가 누군지 모르는 사람은 내게 한국말로 말을 걸지 않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도끼가 혼혈이라는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그의 사촌 누나가 니콜 세르징거라는 사실을 알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니콜 세르징거는 세계적인 걸그룹 푸시캣 돌스의 전 멤버다.

도끼의 사촌 누나인 니콜 세르징거는 지난 2010년 푸시캣 돌스 탈퇴 후 2011년부터 솔로로 전향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도끼 혼혈, 음악가 집안이구나", "도끼 혼혈, 니콜 세르징거 너무 섹시해", "도끼 혼혈, 두 사람의 호흡 기대해 봐도 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뉴스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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