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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폭행시비 논란,피해자 주장하는 아파트 주민 인터뷰… "먼저 밀쳤다"

입력 : 2014-09-18 21:41:19 수정 : 2014-09-18 21:4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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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부선의 폭행 연루설과 관련해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아파트 주민의 인터뷰가 공개되어 화제다.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김부선 폭행 논란에 대해 보도가 그려졌다.

이날 폭행에 대해서는 김부선과 동대표단의 주장이 엇갈리고 있는 상황으로 김부선의 일방적인 폭행이 있었다고 주장하는 동 대표 인터뷰가 방송됐다.

이날 김부선의 폭행으로 병원에 입원했다는 주민은 제작진과 만나 "난방비 0원 낸 걸 밝히는 건 좋다. 그런데 무슨 열사 같다. 완전 열사더라. 안건은 개별난방이었다. 리모델링, 난방비가 아니었다. 그걸 김부선 씨가 자기 마음대로 한 것이다. 그래서 내 말 좀 들어라 그 말을 일어나서 하려는데 날 밀친 것"이라고 말했다.

또 폭행 시비 사건 담당 경찰은 "지금 조사가 된 게 없다"며 "피해자 진술을 받고 아직 피의자 조사 날짜가 잡히지 않아 김부선 씨의 스케줄에 맞춰야 한다"고 말해 향후 결과에 대한 관심을 끌고 있다.

앞서 지난 12일 김부선은 서울 성동구의 한 아파트 반상회에서 난방비 비리 문제로 동네 주민과 마찰을 빚었다.


연예뉴스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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