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뻐질지도' 서지혜-박정아, 과거 서지혜 잘록 허리라인 화보 '눈길'

예뻐질지도 서지혜 박정아

'예뻐질지도'의 배우 서지혜와 가수 겸 배우 박정아가 프랑스 파리 거리에서 다투는 장면이 예고된 가운데 서지혜의 과거 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9월 18일 방송될 JTBC '미친유럽-예뻐질지도'에는 박정아, 서지혜, 이태임, 김보성이 프랑스 파리에 도착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 이들은 프랑스에서 '아름다움의 비결'을 찾기 위해 파리를 돌아다녔다. 이 때 서지혜와 박정아가 말다툼을 했다. 이에 이태임과 김보성이 바로 말렸으나 서지혜는 눈물까지 흘리며 촬영을 거부했다. 서지혜 박정아의 격한 싸움에 김보성은 제작진에게 도움을 요청했지만, 제작진이 말릴 새도 없이 싸움이 커져 결국 촬영을 잠시 중단했다는 후문이다.

이 가운데 서지혜의 과거 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미친 미모답게 매 회 아름다운 외모와 몸매를 자랑하는 서지혜-박정아-이태임은 매 회 팬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화보 속 서지혜는 '미친유럽-예뻐질지도'에서 보여주는 수수한 패션이 아닌 하늘하늘한 원피스에 잘록한 허리라인을 강조에 눈길을 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지혜 박정아, 왜 싸운거야", "서지혜 박정아, 서지혜 화보 청순하다", "서지혜 박정아, '예뻐질지도' 재밌어. 나도 유럽 가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정아와 서지혜가 말다툼을 벌인 이유는 오는 18일 오후 12시 20분 JTBC '미친유럽-예뻐질지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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