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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다래끼 예방법, 가을철 야외활동 증가로 관심 증대

입력 : 2014-09-18 09:06:25 수정 : 2014-09-18 09: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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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의대 김안과병원 제공
가을철 야외활동이 늘어나면서 '눈다래끼 예방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8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포털사이트에 '눈다래끼 예방법'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눈다래끼는 눈꺼풀의 짜이스샘(Zeis' gland), 몰샘(Moll's gland), 마이봄샘(Meibomian gland) 등의 여러 분비샘 중 짜이스샘, 몰샘에 생긴 급성 화농성 염증을 말하는 증상이다. 

눈다래끼는 염증이므로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에 항상 손의 청결을 유지하고, 더러운 손으로 눈을 만지지 말아야 한다.

눈다래끼가 걸렸을 경우 금주해야 하며, 더운 찜질, 항생제 안약 등으로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농양이 형성돼 저절로 배농되지 않는다면 절개해 치료해야 한다.

눈다래끼 예방법을 접한 누리꾼들은 "눈다래끼 예방법, 잘 알아둬야 고생 안하지" "눈다래끼 예방법, 예전에 눈다래끼 때문에 고생했는데 예방할 수 있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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