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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현 '노래하는 윤도현', 그 이유는?…"사실 내 사인"

입력 : 2014-09-16 18:54:47 수정 : 2014-09-16 18:5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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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현 노래하는 윤도현

윤도현이 '노래하는 윤도현'으로 콘서트 이름을 명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윤도현은 9월 16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진행한 솔로 음반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이날 현장에서 윤도현은 "노래하는 윤도현은 사실 제 사인이다. 데뷔 초 사인을 노래하는 윤도현이라고 만들었는데 당시에는 사인을 좀 더 멋있게 하고 싶었다"라며 "하지만 노래하는 윤도현 만큼 어울리는 게 없더라"고 밝혔다.

윤도현은 이날 솔로 프로젝트음반 '노래하는 윤도현'을 발표했다. 윤도현이 자신의 솔로 곡으로만 채운 음반은 5년 만이다.

이번 음반에는 타이틀곡 '우리 사랑했던 시간만큼'과 또 다른 타이틀곡 '빗소리'를 비롯해서 '요즘 내 모습', '가을 우체국 앞에서',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등 총 5곡이 수록돼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도현 노래하는 윤도현, 정말 잘 어울리는 사인이야", "윤도현 노래하는 윤도현, 윤도현 콘서트 기대된다", "윤도현 노래하는 윤도현, 윤도현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도현 첫 단독 소극장 콘서트 '노래하는 윤도현'은 오는 9월 2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예스24에서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연예뉴스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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