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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릉입구역초역세권 '6·7 디벨리움' 19일 모델하우스 오픈

입력 : 2014-09-16 17:41:50 수정 : 2014-09-16 17: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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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지하철 6·7호선 환승역 태릉입구역 바로 앞에 수익형 아파트 ‘6·7디벨리움’이 오는 19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메트로종합건설이 시공하는 6·7디벨리움은 오피스텔과 함께 수익형 주거상품으로 각광 받고 있는 도시형생활주택이다.

도시형생활주택은 1~2인 가구 수 증가로 인해 정부가 새롭게 내놓은 20가구 이상 150가구 미만의 국민주택 규모 공동주택을 말한다.

형태는 오피스텔과 비슷해 보이지만 아파트와 같이 주택법 적용을 받는 공동주택이다.

6·7디벨리움은 노원구 공릉동 670-7 일대 지하 2층~17층 1개동 규모로 지어진다.

총 106세대이며, 주택형은 전용면적 기준 ▲17.27㎡ ▲28.67㎡ ▲28.91㎡ 등으로 선호도 높은 소형 및 복층형으로 구성되며, 주택보증보험을 들어 사업의 안정성이 높다.

또한 6·7디벨리움은 지하철 6·7호선 환승역인 태릉입구역이약 50m 거리에 위치해 더블 역세권을 자랑한다.

태릉입구역을 통해 청담, 학동, 논현 등 강남권과 고려대, 종로, 동대문, 이태원 등 강북 주요지역으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 일대 직장인, 싱글족 등 임대 수요도 흡수 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동부간선도로와 북부간선도로, 서울외관순환도로, 화랑로 등 교통망 접근도 용이해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각지로 이동도 수월하다.

불암산, 북서울꿈의숲, 중랑천, 태릉천, 가로공원 등도 가까워 쾌적한 환경에서 산책과 여가생활도 즐길 수 있다.

단지 뒤 구북부지원 자리에는 ‘시민의 박물관’(가칭) 복합문화시설 조성사업도 추진 중이다.

세대 내부도 넓은 생활공간 확보를 위해 전세대가 층고 3.9m의 복층형으로 지어져 임차인 확보가 유리하며, 높은 층고를 확보한 넉넉한 수납공간으로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일부 남향세대의 경우에는 화랑대로와 태릉천조망권 확보도 가능하다.

지상 6층에는 입주민들이 여가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하늘정원과 옥상정원도 마련된다.

세대당 0.5대의 주차공간도 제공된다.

분양가는 최저 1억2900만원부터 이며 입주는 2016년 2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태릉입구역 6번출구 인근에 위치한다. 분양문의: 1670-6767

나기천 기자 n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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