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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공주’ 박지수, ‘아쉬탕가 요가’에 눈 번쩍…뭔데?

입력 : 2014-09-16 13:27:13 수정 : 2014-09-16 13:4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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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지수의 고난도 요가동작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박지수 묘기 같은 아쉬탕가 요가’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게시물은 요가 중인 박지수의 사진 여러 장을 담고 있다. 사진은 지난 1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목요드라마 ‘잉여공주’ 6회를 캡처한 것으로 극에서 윤진아로 분해 열연 중인 박지수의 모습을 보여준다.

평소 여우 같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확실히 찍은 박지수는 이날 방송에서 요가로 마음을 다스리며 시경(송재림 분)을 향한 마음을 다잡았다.

특히 박지수의 요가는 고도의 집중력을 요구하는 ‘아쉬탕가 요가’ 동작 중 하나로 그는 물구나무를 선 듯 머리를 바닥에 댄 채 다리를 90도로 꺾어 유연성을 과시했다. 박지수의 막힘 없는 동작에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도 놀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평소에도 매일 ‘아쉬탕가 요가’로 심신을 수련하는 등 수준급의 실력을 갖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박지수가 출연 중인 물오른 로맨틱 판타지 드라마 ‘잉여공주’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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