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지난 4월에 태어난 새끼 여우 두 마리(암컷)를 포함해 총 9마리의 여우를 15일 소백산국립공원에 방사했다고 밝혔다. 새끼 두 마리가 포함된 가족 단위 방사는 이번이 처음이다. <연합>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