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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 지코 레이디스 코드 고은비 애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입력 : 2014-09-03 10:44:53 수정 : 2014-09-03 10:4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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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의 멤버 지코가 레이디스 코드 고은비의 사망 소식에 슬픔과 함께 애도의 뜻을 전했다.

지코는 3일 자신의 트위터에 "너무 슬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로 고은비의 비보에 애도를 표했다. 레이디스 코드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연예계는 추모의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레이디스 코드는 3일 새벽 수원에서 스케줄을 마치고 이동하던 중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멤버들이 타고 있던 승합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는 사고를 당했다. 멤버 고은비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안타깝게 사망했다.

다른 멤버인 권리세와 이소정도 중상을 입고 현재 수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레이디스 코드의 슬픈 소식에 누리꾼들은 "레이디스 코드 고은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레이디스 코드 고은비 아침부터 슬픈 소식에 마음이 아프다" "레이디스 코드 고은비 어린 나이에 너무 안타깝다"며 애도의 뜻을 표했다.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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