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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코드 은비 비보에 많은 스타들 슬픔에 잠겨...애도 행렬

입력 : 2014-09-03 10:27:41 수정 : 2014-09-03 10:2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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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코드

교통사고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은비의 소식에 많은 스타들이 애도의 뜻을 표하고 있다.

3일 오전 1시20분께 레이디스코드(리세, 애슐리, 소정, 주니, 은비) 멤버와 관계자 등 7명이 타고 있던 승합차가 영동고속도에서 인천 방면으로 이동하던 중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레이디스코드의 은비(본명 고은비, 22)가 사망하고 리세(본명 권리세, 23)와 소정(이소정, 21)이 큰 부상을 입고 수원 아주대 병원에서 수술중이다. 

갑작스러운 레이디스코드의 비보에 동료 스타들도 애도의 뜻을 보내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내고 있다.

카라의 규리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발 소정이 리세양도 무사히 회복되길 기도해주세요 모두들"이라며 애도를 표했고, 블락비의 지코도 "너무 슬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또한 미쓰에이의 수지와 15&의 백예린, 가희, 공서영, 에이젝스 승엽 등도 SNS 등을 통해 고인에 대한 애도의 글을 남기며 슬픔에 잠겼다.

한편 교통사고의 원인은 차량의 뒷바퀴가 빠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부상을 입은 멤버들은 오늘 중 수원에서 서울 병원으로 옮길 예정이다. 은비의 빈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최현정 기자 gagnrad@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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