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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자도 은근히 끌려…‘연애의 발견’ 윤현민에 ‘주목’

입력 : 2014-09-03 10:22:25 수정 : 2014-09-03 10: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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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 윤현민의 감초연기에 시청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윤현민은 ‘연애의 발견’에서 거절을 못 하는 여린 마음씨 때문에 바람둥이로 착각하게 만드는 성형외과 전문의 도준호로 분해 ‘신스틸러’로서의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연애의 발견’ 6회에서는 하우스 메이트인 한여름(정유미 분), 윤솔(김슬기 분)과 한여름의 애인인 성형외과 동료 남하진(성준 분) 사이에서 거짓말을 못 하는 착한 성격 때문에 구박당하는 윤현민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여름과 솔의 오랜 친구이기도 한 준호는 작품 곳곳에서 독특한 연기로 재미를 더하고 있으며, 특히 폭풍 먹방과 함께 선보인 자연스럽고 안정적인 윤현민의 연기력은 신예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극 중 도준호 역할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뮤지컬 ‘김종욱 찾기’로 데뷔한 윤현민은 안정적인 연기력을 발판으로 ‘무정도시(JTBC)’ ‘감격시대(KBS 2TV)’ ‘마녀의 연애(tvN)’ 등 다양한 작품에 연이어 출연하며 떠오르는 대세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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