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코드 교통사고 전날 모습, "은비 모습은 어땠나"

걸그룹 레이디스코드의 은비가 교통사고로 인해 사망한 가운데 사고 전날 모습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권리세는 지난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스케줄 끝나고 처음으로 집에서 한 컷"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사진 속에는 레이디스코드 멤버 리세와 은비가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고 뒤로 소정이 화장을 지우는 모습이 담겨있다.

'은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불과 하루 전날 모습였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은비는 3일 오전 1시30분께 영동고속도로 인근에서 인천 방면으로 이동하는 도중 타고 있던 승합차가 빗길에 미끄러져 교통사고를 당했다. 직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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