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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협박, 글램 다희에 이민정 반응…과거 남편 칭찬 '눈길'

입력 : 2014-09-02 19:46:38 수정 : 2014-09-02 19:4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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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다희 이민정 반응

걸그룹 글램의 다희가 배우 이병헌을 협박한 가운데 이병헌의 아내 배우 이민정의 반응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앞서 지난 9월 1일 이병헌의 음담패설 동영상을 빌미로 거액의 돈을 요구한 20대 여성 2명 중 한 명이 글램의 다희임이 밝혀졌다. 이들은 지난달 B씨의 집에서 함께 술을 마시며 음담패설을 나눈 장면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했으며, 50억 원을 주지 않으면 이를 인터넷에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이민정은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이며 과거 이병헌에 대한 그의 반응에 이목이 쏠렸다.

지난 7월 9일 방송한 SBS '한밤의 TV연예' 인터뷰 중 이병헌에 대한 질문에서 그는 "이병헌은 남편으로서 훌륭하다. 곧 더워지니 삼계탕 내조에 도전해보려고 한다"며 그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민정 반응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민정 반응, 마른 하늘에 날벼락일 듯", "이민정 반응, 앞으로 어떻게 되는 건가? 진실 규명 되길", "이민정 반응, 나 같아도 아무 말 못하고 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경찰은 글램 다희와 나머지 한 명 모두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연예뉴스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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