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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마을문학상 김주성·김용희

입력 : 2014-09-02 21:16:01 수정 : 2014-09-03 00: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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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김주성(55·왼쪽)·김용희(51·오른쪽)씨가 제3회 ‘소나기마을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소나기마을문학상은 황순원(1915∼2000) 선생의 문학 정신을 기리고자 2012년 제정됐다. 경희대와 경기도 양평군이 주최하고 황순원기념사업회가 주관한다. 김주성씨는 황순원 연구서 ‘황순원 소설과 샤머니즘’으로 ‘황순원문학연구상’, 김용희씨는 소설집 ‘향나무 베개를 베고 자는 잠’으로 ‘황순원신진문학상’을 각각 받는다. 시상식은 13일 오후 5시 양평군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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