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승천은 그동안 뱃머리가 3개인 배, 눈이 3개인 사람 등 서사적 스토리를 가미한 새로운 형상조각을 통해 우리 사회의 구조적 모순을 비판했으며, 성곡미술관이 수여하는 ‘2013 내일의 작가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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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4-09-01 21:18:59 수정 : 2014-09-02 01:2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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