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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신부' 이영은 웨딩화보 공개 '여신미모 발산'

입력 : 2014-09-01 11:00:53 수정 : 2014-09-01 11: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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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쥬바이진스 제공
tvN '마이 시크릿 호텔'에서 당차고 세련된 호텔 홍보실장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는 이영은이 웨딩화보를 통해 여신미모를 발산했다.

이영은의 결혼준비를 주관하고 있는 웨딩컨설팅 와이즈웨딩 측은 1일 웨딩화보 공개와 함께 "배우 이영은이 이번 달 27일 결혼을 앞두고 있다"며 "예비 신랑은 2살 연상의 듬직하고 자상한 성격의 회사원이며 지인의 소개로 만나 결혼까지 1년이 된다"고 밝혔다.

이어 "드라마 촬영과 결혼준비로 바쁜 신부에게 배려와 사랑으로 큰 힘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웨딩 촬영은 지난 달 5일 비쥬바이진스 스튜디오에서 이진수 대표작가의 촬영으로 진행됐다. 드레스는 엘리자베스 럭스, 메이크업은 제니하우스 올리브 점의 전문 팀이 함께했다.

와이즈웨딩 측은 "이날 웨딩 촬영은 이영은의 매력을 살려 로맨틱하고 유니크한 콘셉트로 진행됐다"며 "웨딩드레스는 엘리자베스 럭스의 다양한 해외 브랜드로 진행됐고, 쉬폰 소재의 드레스에 화관을 매치해 청순미를 표현했으며, 각선미가 돋보이는 화려한 머메이드 라인의 드레스로 시크함을 연출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소녀와 숙녀를 넘나드는 이미지로 다양한 드레스와 헤어 메이크업 모두 각각의 콘셉트에 맞게 훌륭하게 소화해 청량감마저 느껴지는 신부의 만족스러운 화보가 탄생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화보촬영에 능숙한 신부에 비해 어색해 하는 신랑을 배려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으며 신랑은 촬영이 진행되는 내내 신부 곁을 지켜주어 자상한 면모를 보였다. 촬영 시작부터 끝까지 친구, 지인들이 많아 촬영장 분위기는 파티와 같았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영은은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스케쥴에도 차분하고 꼼꼼하게 결혼준비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27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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