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29일 나눔과 봉사활동으로 사회의 귀감이 돼온 ‘나눔실천자’ 34명을 청와대 충무실로 초청해 가진 오찬간담회에서 나눔과 관련한 동영상을 시청한 뒤 손뼉을 치고 있다. 박 대통령은 참석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하면서 “내년부터 도입할 예정인 기부연금제도나 사회공헌활동 기부은행 등이 활성화되면 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작은 나눔도 더욱 확산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청와대 사진기자단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