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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반도유보라, 소사벌지구의 대표아파트로

입력 : 2014-08-30 15:30:00 수정 : 2014-08-30 1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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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부동산 시장이 뜨거워지고 있다. 삼성전자가 고덕면에 부지를 매입해 오는 2016년 말 완공을 목표로 ‘고덕산업단지(395만㎡ 규모)’를 개발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주변지역의 집값이 3.3㎡당 587만원 대에서 607만원 대로 증가, 2년 연속 높아지고 있다.

고덕삼성전자 산업단지는 395만㎡ 규모다. 이는 수원사업장(165만㎡)의 2.4배, 화성사업장(157만㎡)의 2.6배, 아산탕정사업장(1단계 245만㎡) 1.6배에 달하며, 삼성전자가 진행해 온 국내외 생산라인 투자 중 사상 최대 규모다.

평택에는 이 밖에도 지제역 KTX 개통(2015년), 주한미군기지 완전 이전(2016년), 진위면 LG전자 사업확장, 신세계복합쇼핑몰 입점(2016년) 등 굵직한 개발호재가 많이 남아 있다.



이에 최근 평택에서 분양됐던 소사벌 우미린, 용이금호어울림 등이 모두 성황리에 전 세대 분양마감됐고, 마감이 얼마 지나지 않아 벌써 로얄층 기준 프리미엄도 형성됐다.


평택 소사벌 반도유보라 역시 앞서 진행했던 청약에서 평균 1.62대 1을 기록했고, 3순위에서는 최고 6.14대 1의 경쟁률로 순위 내 마감에 성공해 평택의 투자 열기를 이어갔다.

소사벌 반도유보라는 지하 1층~지상 25층 15개 동, 전용면적 74, 84㎡ 총 1345가구(B7-630가구, B8-715가구) 규모다.

현재 일부 잔여가구에 한해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 중이다. 8월말 분양마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서둘러 방문해야 계약이 가능할 것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분양가는 3.3㎡당 750만원대로 평택의 신규 분양 아파트에 비해 저렴하다.

12만평 친환경 공원 바로 옆에 위치했으며 동탄 신도시에서 이미 검증 받은 4-BAY 광폭설계는 물론, 주부들을 위한 주방 펜트리와 알파룸 등을 갖췄다.

모델하우스에 방문객이 많이 몰려 미리 방문예약을 해야 대기시간 없이 바로 관람이 가능하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분양 및 방문예약: 031-651-5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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