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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서현이 28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 VIP 시사회에 참석해 미소를 짓고 있다.

스타 배우 강동원과 송혜교의 만남으로 기대를 높이는 ‘두근두근 내 인생’은 선천성 조로증이라는 특별한 소재와 유머를 잃지 않는 따뜻한 이야기로 다음달 3일 관객을 찾아온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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