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남수단임무단(UNMISS) 보르 기지에서 재건 지원과 민군 작전을 수행하고 있는 남수단재건지원단(한빛부대)이 26일 백(白)나일강 제방 준공 축하 행사에서 사물놀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날 준공식에는 부대장 박원대 대령 등 장병과 유엔 관계자, 종글레이주 정부 관계자, 보르시장, 지역주민 등 1100여명이 참석했다. <연합>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