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1박2일, 김주혁-데프콘의 10식 1박 도전!

입력 : 2014-08-24 18:22:27 수정 : 2014-08-24 18:22:27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1박 2일’ 김주혁과 데프콘이 행복(?) 가득한 ‘10식 1박’에 도전한다. 군산에서 ‘맛집 투어’에 나선 두 사람이 ‘콜라보레이션 먹방’을 보여줄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24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전라도 군산에서의 ‘자유여행’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지는 가운데, 김주혁과 데프콘은 ‘맛집’을 테마로 지역 곳곳을 누비며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세 팀으로 나눠진 멤버들은 처음으로 맛보는 ‘자유’에 근심과 걱정에 휩싸였지만 이내 안정을 찾으며 자신들만의 여행기를 써 내려갈 예정으로, ‘맛집’ 테마를 받아 든 김주혁과 데프콘은 오프닝부터 행복감에 어찌할 바를 몰라 제작진을 웃음짓게 만들었다.

‘1일 10식’ 맛집 투어에 나선 김주혁은 “오늘은 같이 먹어야지”라며 제작진에게 인심을 팍팍 쓰는가 하면, 데프콘은 ‘폭풍 먹방’으로 자신감을 회복한 듯 김주혁을 리드해 눈길을 끌었다.

김주혁과 데프콘은 군산에서 만난 시민들에게 정보를 얻어 군산 곳곳을 누볐는데 “10식~ 1박~”을 외치며 신나 했고, 10끼를 먹어야 한다는 사실을 잊어버린 듯 마주하는 음식마다 젓가락을 놓지 못했다.

특히 김주혁은 재래시장을 지나던 중 옷 가게에 들러 “자유여행에서 미친 짓 한 번 하는 거야~”라며 데프콘과 ‘깔맞춤 패션’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음식 앞에서 작아지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고. 반면 데프콘은 김주혁을 리드하며 “한 입만 먹어봐”라고 먹방을 권장, 이에 김주혁은 “끼니마다 첫 끼를 먹는 것 같은 독특한 매력이 있는 친구네”라며 감탄을 마지않았다. 

연예뉴스팀 ent@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이청아 '시선 사로잡는 시스루 패션'
  • 이청아 '시선 사로잡는 시스루 패션'
  • 김남주 '섹시하게'
  • 오마이걸 효정 '반가운 손 인사'
  • 손예진 '따뜻한 엄마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