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혁 인스타그램 |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에서 '비단이 아빠' 문지상 역으로 출연중인 성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제야 겨우겨우 퇴에근!! 비단이 어매랑 할매랑~"이라는 글과 함께 촬영장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비단이 아빠' 성혁과 '비단이 엄마' 도보리 역의 오연서, '비단이 할머니' 도혜옥 역의 황영희 등 식구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드라마 속에서는 복잡한 갈등 관계가 얽혀있지만 사진 속에서 만큼은 한 식구처럼 다정하다.
한편, 시청률 30%를 돌파하며 연일 승승장구 중인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39회는 23일 밤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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