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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최초 수익형 호텔 '웨스턴호텔', 개별등기분양 이목집중

입력 : 2014-08-22 12:15:00 수정 : 2014-08-22 12: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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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 대비 연 8%, 실투자금 대비 연 14% 확정수익 보장

최근 인천 영종도 최초 수익형 호텔인 웨스턴호텔이 분양 중이라 투자자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인천국제공항으로부터 5분 거리인 미단시티 바로 옆에 건설되는 영종도 웨스턴호텔은 영종도 최초로 공급인데다 분양가도 저렴하며, 전 객실 바다조망이 갖췄다.

이 호텔은 지상 13층 총 252실 규모로, 현재 개별등기분양으로 선착순 분양 중이다. 분양가 대비 연8%, 실투자금 대비 연 14%의 확정수익을 보장한다. ㈜생보부동산 신탁의 신탁등기와 자금관리로 안정성을 확보한 상태이며, 호텔운영은 국내 최대 운영사 중 하나인 ㈜세안텍스가 맡는다.

영종도 웨스턴호텔 관계자는 "계약금 1500만원 정액제로 분양되며 중도금 60%전액 무이자 융자가 가능하다"며 "준공 시까지 중도금 60%전액 무이자 융자를 해주기 때문에 자금부담이 없고 분양권전매 또한 자유롭다. 계약자에게는 무료숙박쿠폰 10매와 함께 가전· 가구· 인테리어 풀옵션이 제공될 뿐 아니라 제휴골프장이용 등 혜택까지 마련된다"고 밝혔다.

정부사업으로 오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최 전 오픈 예정인 영종도 미단시티 카지노 복합리조트사업과 드림아일랜드 개발이 진행이 됨에 따라 파급효과는 더욱 커져, 영종도 웨스턴호텔 오픈 시점에 이 일대는 지각변동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호텔의 프리미엄은 천정부지로 솟을 전망이다.

2조 2천억이 투자가 되는 카지노· 호텔· 펜션· 워터파크· 해양전시관· 자연휴양림 등 고품격 레저단지가 조성이 되는 미단시티는 완공이 되면 한국의 전천후 관광기지로써 자리잡게 된다.

산자부조사에 따르면 고용 20만 명 연간관광객 2,000만 명 관광수입 10조원의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2020년까지 2조4백억이 투자되는 드림아일랜드는 축구장 430개· 여의도 1.1배의 크기로 316만㎡의 대규모 부지에 워터파크 및 아쿠아리움을 비롯해 특급 호텔과 복합 쇼핑몰, 마리나리조트, 테마공원, 골프장, 비즈니스 및 컨벤션센터 등이 들어선다. 이와 함께 진입도로 및 접속 인터체인지, 철도역, 상하수도 시설 등 기반시설도 건설된다.

이런 개발호재들로 공항 부근에 파라다이스호텔 카지노 사업도 확정으로 영종도는 한국판 라스베가스로 발돋움할 것으로 보인다.

영종도 웨스턴호텔 또 다른 관계자는 “각종 개발호재가 이어져 미래가치가 높아 지가상승이 이루어지고 있어 향후 상당한 프리미엄이 발생하고 객실당 실투자금 4000만원대 투자로 개별등기가 가능할 뿐 아니라 월 82만~96만원확정임대수익이 발생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고수익을 보장 받을 수 있다. 퇴직자 및 재테크에 관심이 많은 투자자에게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어 사전 예약만으로 70% 이상의 높은 청약 및 계약률을 보여 조기마감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영종도 웨스턴호텔의 호수지정은 1인당 4채까지만 가능하다. 생보부동산신탁 청약금 입금 순서대로 로열층 및 잔여세대 호수배정을 하고 있다. 청약자와 계약자가 방문 후 예약 시 선착순 20명에게 ‘특별 사은품’을 제공하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서구 등촌동에 위치한다. 

분양문의: 1688- 5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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