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가 ‘롯데리아 유소년 야구교실’ 프로그램의 일환인 ‘Mom편한 야구캠프와 ‘허구연의 롯데리아 페스티볼’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롯데리아의 ‘Mom편한 야구캠프’는 최근 전북 익산 국가대표 야구장에서 전국 초등학교 2~6학년 200명을 대상으로 열렸다. 행사에는 허구연 해설위원을 비롯한 현역 출신 박연수 코치 등이 참석해 야구 이론 및 실습 캠프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롯데리아 ‘Mom편한 야구캠프’는 모바일 커뮤니티 ‘밴드’를 통해 캠프 현장을 실시간으로 확인 할 수 있도록 운영해 학부모들이 편하게 캠프 현장을 확인할 수 있도록 운영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롯데리아 유소년 야구교실은 어린이들의 건강 증진과 더불어 독립성과 사회성을 길러주기 위한 취지의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유소년 야구교실 프로그램의 다양화를 통해 국내 유소년 야구 발전 및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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