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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초에 하나씩 팔리는' 파워브랜드 놀부 부대찌개&철판구이

입력 : 2014-08-22 09:29:59 수정 : 2014-08-22 09:3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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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부부대찌개&철판구이는 신선한 채소와 마카로니· 소시지· 햄 등 푸짐한 식재료에 본사가 자체 개발한 다대기와 육수를 부어 푸짐하고 얼큰하게 즐기는 (주)놀부의 대표 브랜드다.

23년이 넘는 시간 동안 부대찌개 시장을 압도하고 있는 놀부 부대찌개&철판구이는 업계 1위의 명성답게 2014년 현재 2위 업체의 6배에 달하는 360여 개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업계 유일 5년 연속 브랜드스톡 100위권에 빛나는 국민 브랜드에 등극하는 쾌거를 누린 바 있다.

(주)놀부는 빠르게 변하는 업계 흐름과 고객 입맛에 맞춰 지속적인 R&D를 실천해 이색 신메뉴를 출시하는 한편, 화구(불)가 필요 없는 위생적이고 편리한 주방 시스템을 구축해 늘 한결 같은 맛으로 프랜차이즈 업계를 선도하며 '1초에 1개씩 팔리는 파워브랜드'의 명성을 굳건히 이어가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소비자의 다양한 기호에 맞춘 놀부부대찌개&철판구이 신메뉴 4종을 출시했다. 부드러운 소고기를 듬뿍 넣어 더욱 푸짐하고 고급스럽게 즐길 수 있는 '소고기부대찌개'· 부대찌개의 핵심재료라 할 수 있는 소시지를 특화한 메뉴로 흔히 캠핑장에서 그릴에 구워먹는 큼직한 그릴소시지를 재료로 활용하여 볼륨감과 시즐감을 더한 '그릴소시지부대찌개'를 선보였다.

특히, '카레부대찌개'는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는 카레육수에 페파로니· 후랑크소세지· 사라미와 같은 다양한 종류의 햄과 토마토· 브로콜리 등 신선한 채소를 푸짐하게 넣었다. 단순히 카레 가루를 넣고 끓인 것이 아니라, 놀부 부대찌개의23년간 축적된 핵심 다대기 제조기술의 노하우를 담아 개발한 특수 카레육수에 다양한 식재료들이 어우러져 더욱 깊고 진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기존에 있던 낙지나 닭갈비 철판구이에 이어 놀부의 매콤한 특제소스에 우삼겹을 버무려 볶아 먹는 '우삼겹철판구이'를 새롭게 출시해 소비자들의 메뉴 선택권을 한층 넓혔다.

한편, (주)놀부는 해외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놀부부대찌개&철판구이 중국 상해 1호 매장 '우강로점'을 오픈했다. 이를 위해 중국 외식전문업체 MAK BRANDS사와 조인트벤처 체결을 맺고, 현지합작법인 MAK BRANDS & NOLBOO CO.,LTD.을 설립했다.

놀부부대찌개&철판구이 '우강로점'은 고급 백화점과 브랜드숍이 몰려 있는 상해 최고의 쇼핑지 난징시루역에 위치하고 있다. 국내 부대찌개 브랜드로는 첫 해외진출이라는 점에도 불구하고 오픈 이후 점심, 저녁 시간대 줄을 서서 기다리는 손님들의 발길이 지속되는 등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으며, 평균 일 매출 500만원을 달성할 정도로 반응이 뜨겁다.

110m2 규모에 총 64석 좌석을 보유한 '우강로점'은 국내 놀부부대찌개의 '캐주얼 한식'이란 차별화된 컨셉과 메뉴, 인테리어 등 27년의 놀부만의 표준화된 운영시스템 노하우 등을 그대로 활용해 최근 아시아권에 거세게 불고 있는 'K-Food'열풍을 이어나가고 있다. 특히, 국내와 동일한 한국어 간판을 설치해 대표 한식 브랜드 놀부만의 자부심을 더했다.

(주)놀부는 놀부부대찌개&철판구이 우강로점을 시작으로 상해 2호점을 조만간 오픈 할 계획이며, 올해 말까지 중국 상해 주요 상권별 거점에 직영점 6곳을 추가 오픈 할 예정이다. 또한 매년 6~7개의 매장 오픈을 목표로 적극적인 중국시장 공략을 펼쳐 2019년까지 30개 이상의 중국 매장 운영을 목표로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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