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전투기 국산화 확대하고 수출도 지원하겠다”

입력 : 2014-08-21 19:57:00 수정 : 2014-08-21 19:57:00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강성욱 GE코리아 총괄사장 밝혀 GE(제너럴 일렉트릭)가 한국형 전투기(KF-X) 사업의 수주전에 뛰어들었다.

GE의 한국 법인 GE코리아 강성욱(사진) 총괄사장은 21일 하반기 사업전략 발표를 겸한 간담회를 열고 “KF-X 사업 추진이 최종 결정되면 항공기 엔진 기술 협력과 국산화를 더욱 확대하고, 공동 마케팅을 통해 수출까지 일괄 지원하겠다”고 제안했다. 군 당국은 2023년 전력화를 목표로 ‘KF-X 보라매’ 사업을 추진 중인데, GE는 엔진 공급업체로 선정되고자 이날 ‘선물 보따리’를 공개한 것이다.

황계식 기자 cult@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비웨이브 아인 '미소 천사'
  • 비웨이브 아인 '미소 천사'
  • 비웨이브 제나 '깜찍하게'
  • 정은지 '해맑은 미소'
  • 에스파 카리나 '여신 미모'